예스빗, 주식리딩메신저 임대 서비스 온라인 일방향 채널 제공

주식리딩방이나 유튜브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영업방식이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민원 제기나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 유료 회원제로 영업하는 주식리딩방을 ‘투자자문업’으로 보고, 등록된 정식 투자자문업자에게만 허용하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다.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한 주식리딩방이 투자자문업으로 분류되었다는 말은 등록된 정식 투자자문업자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만일 등록되지 않은 투자자문업자가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통해 투자 정보를 주고받을 때에는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규정에 맞추어 온라인 서비스 공급 채널을 개선하면 되는 일이지만, 자체적인 메신저를 개발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영세업체라면 이러한 변화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에 증권전문 메신저를 운영하는 ‘예스빗’은 강화된 규제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유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스빗은 정보전달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증권메신저로 양방향과 일방향을 선택적으로 운영이 가능함에 따라 투자자문사뿐만 아니라 유사투자자문업까지 증권정보를 다루는 업종은 포괄적으로 도입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 서비스와 유료 서비스를 각각 별개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부터 회원 정보 관리, 신호 및 알람 관리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하여 운영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회원 입장에서도 휴대전화 번호만 있으면 5초만에 가입할 수 있는 데다 추천 종목 전광판, 이용 후기, 투자 정보 게시판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지난 5일 간의 대화 내역과 신호 내역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푸시 기능을 이용하여 부가적으로 발생되는 문자비용을 상당부분 절감하고,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예스빗의 증권메신저를 이용하는 고객사에는 보안기능이 특화된 회원 관리 웹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하여 사이트를 개설하지 않아도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예스빗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규제가 강화되면서 유사투자자문업의 경계가 명확해 짐에 따라 온라인 양방향과 채널을 통한 투자자문이나 주식리딩이 불가능해졌다. 소통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여러 메신저로는 증권 분야의 업무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으며 업종에 특화되어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진 것이다. 변화에 발 맞추어 한층 새로워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면 이미 준비되어 있는 예스빗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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